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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블 프로젝트에서 작은 습관을 만들어 금요일마다 기록하고 확인하기로 했다. '하루에 한 번 하늘 보기'와 같은 작은 습관으로 정하기로 했는데, 요즘 내 하루하루에 변화가 많아서 그런지 속도 시끄럽고 정신도 없고, 무슨 습관을 들이면 좋을까 계속 고민이 되었다. 그러다 생각한 것은 '하루를 정리할 때 거울을 보며, 내가 나에게 격려하고 위로하는 말 해주기'이다. 사실 성인이 되면 누군가에게 격려나 위로의 말을 듣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다. 그래서 격려와 위로의 말을 내가 나에게 해주기로 결심했다. 내가 아는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다. 오늘 하루가 별일 없이 지나갔다면, 그건 네가 잘해서 하루를 무사히 보낸 걸 거라고.

내가 나에게:
오늘 하루 잘 보냈어! 아마 네가 잘 했으니까 무탈히 보낼 수 있었을 거야. 이제 이직한 곳으로 첫 출근까지 이틀이 남았네? 남은 이틀도 잘 쉬고 잘 준비해서 다음 주 월요일에 출근하면 좋겠다. 잘 할 수 있을 거야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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